HSBC측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한 ‘HSBC 다이렉트 연5% 땡큐 페스티벌’ 계획을 알렸다.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만 적용되는 특별 금리혜택은 다만, 최대 5000만원까지 주어지고 나머지는 연 3.4% 금리 그대로다.
HSBC측이 지난 2월 출시했던 HSBC 다이렉트는 최소예치금 제한 없이 하루 이상 맡기면 연 3.5%의 높은 이자 혜택과 함께 월복리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품으로 100일만에 이 은행 수시입출금 잔고의 70%, 예금 고객수의 3분의1을 차지하는 변화를 몰고 왔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