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새 종이돈 유통 3분의1 돌파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7-05-09 20:30

1만원 1천원은 급속 늘고 5천원권 감소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지난해 1월 새 오천원권이, 지난 1월19일엔 만원권과 천원권이 첫 선을 보인 이래 새 디자인의 지폐가 시중에서 유통되는 비율이 지난달 3분의 1을 넘어섰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말 현재 새 은행권 전체 유통규모는 모두 8조5867억원으로 전체 시중 유통중인 지폐 장수의 34.8%에 이른다.

유통규모가 3월말보다 15.9% 늘어난 덕분에 유통비중은 4.5%포인트 늘었다.

권종별로는 새 만원권과 천원권 비중이 각각 31%와 33.9%로 4월 동안 각각 5.2%포인트와 4.2%포인트 올랐다.

반면에 새 오천원권 비중은 오히려 0.5%포인트 줄어든 77.4%라고 설명했다.

한은에 회수된 새 오천원권 규모(575억)가 옛 오천원권 회수액(78억원)보다 많았기 때문에 빚어진 현상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