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銀 정동수 의장 3연임 ‘구심’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7-03-26 09:21

ING측 자끄 P.M 켐프 사외 이사 선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국민銀 정동수 의장 3연임 ‘구심’
국민은행 정동수 이사회의장이 23일 의장으로 재선출 돼 3연임함으로써 이 은행 이사회의 강력한 구심임을 입증했으며 ING측 인사인 자끄 P.M 켐프<사진>씨를 새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지배구조를 강화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참석이사 만장일치로 정동수 상명대 교수(63세 경제학) 현 이사회의장을 재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정 의장은 지난 2005년 3월 이후 3년째 국민은행 이사회의 구심 역할을 맡게 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열린 주총에서는 전영순 전 사외이사(중앙대 교수)가 물러나는 대신 자끄 P.M 켐프(Jacques P.M Kemp) ING생명 아시아태평양 CEO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켐프씨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Higher 이코노믹 스쿨과 시카고대학 MBA를 거쳐 ING뱅크 인터내셔널 의장, ING그룹 e-비즈니스 글로벌헤드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