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銀 ‘快(콰이)차이나 위안화송금’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7-03-25 22:58

환율 수수료 우대에 중국전역 인출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신상훈)이 중국 최대 외국환은행인 중국은행(Bank of china)과 중국송금 업무제휴를 맺고 오늘(26일)부터 ‘快(콰이) 차이나 위안화 송금 서비스’를 편다고 밝혔다.

송금의뢰인이 미 달러화 또는 원화로 송금하면 중국은행 위안화 계좌를 가진 수취인이 별도의 환전절차 없이 위안화(CNY)로 중국 전역에 산재한 이 은행 ATM기로 인출할 수 있도록 하는 송금방법이다.

그동안은 중국 송금 때 수취인은 미 달러화 또는 별도의 환전절차를 거쳐야만 위안화 수취가 가능했다. 중국인 또는 한국인인 개인에 한해 건당 미화 5만달러까지만 송금이 가능하다. 환율 30% 및 당발송금수수료 50% 우대가 자동 적용된다.

은행 관계자는 “위안화로 수취인 계좌에 바로 입금 함으로써 현지의 달러 환율변동 영향이 적은 유학생과 체제자 송금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