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최우수 RPC로 선정돼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영예는 농산물유통사업의 방향을 생산위주에서 고품질 유통중심으로 변경하는 한편 소비자 기호변화에 대응한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농가수취가격 안정에 기여했기 때문이다.
자금운용 부문에서도 6년 연속 ‘클린뱅크’로 선정돼 자산의 건전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각 사업부문에서도 고른 성장세를 기록한 신김포농협은 자본금이 전년대비 10% 증가한 52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총매출이익 251억5800만원, 당기순이익 64억7000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신김포농협은 올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문화·복지 농협’을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조합원들의 실익증대를 위해 조직역량을 총집결해 나갈 계획이다.
권오규 조합장은 “무한 경쟁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농업인에게 더욱 사랑받는 으뜸농협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올해 경영계획을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