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금 평잔에서도 전년동기 대비 4억8500만원이 증가한 283억3800만원을 달성했다.
신용사업부문외에도 경제지도사업에서의 성과도 눈에 띈다.
화도농협은 지난해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한 지도사업에 총 1억8500만원을 지원하는가 하면 각종 농산물을 전량 순회 수집해 판매한 결과 총 28억300만원의 판매실적을 거양해 목표대비 175.2%를 달성해 조합원들의 농산물 출하를 도왔다.
이를 기반으로 화도농협은 지난해 2억8800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실현했고, 법적적립금 4500만원, 사업준비금 8000만원 등 총 1억2500만원을 적립했다.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활성화를 준비중인 석영관 조합장은 “지난 30년간의 기틀을 발판 삼아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주고 고마운 농협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