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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첫 시각장애우 전용콜센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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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3-04 23:15

부산은행, 음성인식콜센터 서비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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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이 지난 2일 부터 시각장애우들의 금융생활을 돕고 더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각장애우 전용 폰뱅킹(전화 051-669-2580) 서비스에 나서 화제다.

시각장애우 전용 콜센터를 마련하기로는 국내 은행권에선 처음 있는 일이어서 눈길이 더 간다.

이 전용 폰뱅킹서비스는 은행 볼일에 항상 불편을 느껴온 시각장애우를 위해 콜센터 전문 상담원이 직접 상담과 송금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금융실명제 때문에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가까운 부산은행 영업점에 장애인등록증을 지닌 채 들러 콜센터서비스 가입을 해야 한다는 단점은 은행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으로 보인다.

특히 부산은행은 시각장애우가 폰뱅킹을 쓸때 버튼을 누르는 불편함을 없애주기 위해 음성으로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음성인식 콜센터서비스(전화 1588-2800)도 함께 내놨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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