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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영업점텔러 신규 채용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7-02-25 23:28

3월2일까지 400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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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www.kbstar.com 은행장 강정원)은 창구업무를 담당할 영업점 텔러를 약 400명 새로 채용하기 위해 오는 3월2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학력과 나이 제한은 없으며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보호 대상자와 금융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은행측은 “초임은 2200만원 수준이지만 매년 경영성과에 따라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감안하면 실제 지난해 기준으로 약 2600~2700만원 수준의 급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여기다 올해부터는 대폭 개선된 복지제도에 따라 재해 보상, 본인 대학·대학원 학자금 50% 지원, 의료비 지원 및 경조금 지급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정규직원 수준으로 지원한다.

선발된 직원들은 3주간의 업무연수를 받은 뒤 서울을 포함하여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지점에 발령이 날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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