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과 나이 제한은 없으며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보호 대상자와 금융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은행측은 “초임은 2200만원 수준이지만 매년 경영성과에 따라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감안하면 실제 지난해 기준으로 약 2600~2700만원 수준의 급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여기다 올해부터는 대폭 개선된 복지제도에 따라 재해 보상, 본인 대학·대학원 학자금 50% 지원, 의료비 지원 및 경조금 지급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정규직원 수준으로 지원한다.
선발된 직원들은 3주간의 업무연수를 받은 뒤 서울을 포함하여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지점에 발령이 날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