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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和住銀(다이와스미긴) 서울사무소 정식 개설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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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2-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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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스미긴 투신투자자문이 서울주재사무소(소장 이케다 테루아끼)를 정식으로 개설하고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다이와스미긴은 5일 서울 여의도 대한투자증권 빌딩 6층에 서울 사무소(TEL 02-761-9393)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다이와스미긴은 "자산운용 비즈니스가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 사무소를 개설함으로써, 한국의 상황에 적합한 자산운용 프로덕트 및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일본주식시장에 대한 다양한 투자상품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계적인 금융회사들의 한국 진출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자산운용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축전은 앞으로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다이와스미긴은 지난 1973년 설립된 회사로 일관된 투자철학과 운용 스타일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자산운용의 노하우를 구축해왔다. 운용자산은 지난해 말 현재 5조7669억엔으로 이중 일본내 계약자산은 4조5859억엔이며 해외계약 자산은 1조1816억엔 규모다.

일본의 대규모 공적 연기금의 운용수탁을 비롯해 유럽·미주·중동·아시아 등의 연금·정부계 자금의 운용수탁을 해오는 등 자산운용회사로서 일본과 해외 기관투자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운용회사에 대한 연금고객의 평가에서 다이와스미긴은 일본주식 운용에서 5년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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