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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인터파크’와 퇴직연금 사업자 제휴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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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1-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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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아젤리아룸에서 `㈜인터파크`와 퇴직연금 사업자 선정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에셋증권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 사장과 인터파크 이상규 사장이 참석, 인터파크의 성공적인 퇴직연금 도입 및 시스템 정착을 위해 상호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용석 인터파크 인사팀장은, "인터파크가 493명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입하려고 하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제도는 종업원 개개인의 자산운용이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이기 때문에 퇴직연금사업자를 선정함에 있어 이점을 가장 중요한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며 "미래에셋증권이 제공하는 자산운용컨설팅 능력과 간접투자상품의 운용성과에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내용들을 제도 도입 이전에 재테크 강연 및 설명회를 통해 직원들에 전달하였고 종업원의 자율적 선택에 의해 최종 결정했다." 고 말했다.

이번 인터파크와의 사업자 선정을 이끌어낸 김대환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본부장은 "퇴직연금 사업은 사업에 대한 임직원들의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종업원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어야 안정적인 시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터파크가 모범적인 선례를 남겼다." 며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근로자 교육과 관련하여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중심으로, 서면, 집합교육 등 다채널 교육체계를 완비, 퇴직연금이 근로자의 실질적인 노후대비가 될 수 있도록 근로자 개개인의 자산운용 컨설팅과 교육을 펼쳐나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말부터 퇴직연금사업자를 선정한 6개 정부투자기관 중 4개 기관(한국조폐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석탄공사, KOTRA)으로부터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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