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다음자보 주유포인트로 보험료 내세요

김양규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6-11-07 14:54

GS칼텍스와 제휴, 최고 10만원까지 결제가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는 7일 GS칼텍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최대 10만원까지 GS칼텍스 보너스 포인트로 보험료를 결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음다이렉트는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이미 적립된 GS칼텍스 보너스 포인트로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보험료로 결제할 수 있게 돼 최대 10만원까지 보험료를 절약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기대했다.

다음다이렉트 최세훈 대표는 “주유소 이용 고객은 자동차보험회사 타깃 고객층과 가장 밀접한 고객층”이라며 “향후 다이렉트 보험사 간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타깃 고객층이 유사한 자동차보험사-유통업체(할인점, 편의점)과의 제휴에 이어 자동차보험사-정유사와의 제휴 마케팅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다음다이렉트는 이미 GS칼텍스와 광범위하게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오프라인 통합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다음다이렉트가 고객 대상으로 발급하는 ‘다이렉트패스’ 멤버십 카드를 GS칼텍스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제시하면 더블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다음다이렉트의 한 관계자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차곡차곡 쌓아온 주유 포인트를 자동차보험료로 결제할 수 있게 돼 보험료를 아끼는 재테크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