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07년 한국경제는 ‘안전성장형’ 대세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10-25 22:27

성장성 다소 ‘둔화’, 질적도약 ‘활짝’

2007년 한국경제는 ‘안전성장형’ 대세
오는 2007년 한국경기는 2006년보다 다소 둔화되겠지만, 질적으로는 탄탄한 성장기반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증권 이상재 경제분석팀장은 24일 ‘2007년 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해 “2007년 한국경제는 외환위기 이후의 경기저점 가운데 가장 높은 경제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장성 보다는 안정성 확대로 갈 것”이라고 밝히며 “외환위기 이후 반복된 소순환 주기에서 벗어나 경기순환이 정상화되면서 재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즉 2007년 실질 GDP는 2006년 연간 5%성장에서 연간 4.5%대로 둔화되겠지만 외환위기 이후 3차례의 경기저점 가운데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함으로써 안전성장형 기조가 한 층 확고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경제의 실질적 주축을 담당하고 있는 수출부문은 2007년에도 연간 10%대의 두 자릿 수 증가세를 이어나가면서, 세계수입 수요에 대한 수출탄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중국의 고성장세 지속이 한국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한편 국내경제와 더불어 2007년 세계경제는 성장축다변화에 의한 확장기반을 형성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미국경제의 연착륙 및 중국경제의 고성장 기조 지속을 바탕으로 한 아시아경제의 경기 상승세, 그리고 일본과 EU경제의 완만한 경기회복세가 세계경제의 성장축을 다변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엄주성號 키움증권, 누적 영업익 1조8163억원…거래대금 감소에 분기 실적 주춤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다만 3분기 개별 실적은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줄면서 주춤했다.위탁매매 수익 감소…IB 부문 실적 성장세키움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1조8163억원, 당기순이익 1조396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1% 증가한 수치다.다만 3분기 개별로 보면 영업이익과 순익 모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5%, 당기순이익은 2386억원으로 65%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은 0.7%, 순이익은 26% 2 與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 11월 말까지 결정"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유예 여부를 늦어도 11월 말까지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정책위원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민주당, 과세 유예 여부 검토…관련 고시도 보류 요청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관련 고시를 미뤄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세청은 당초 10월 말까지 과세 관련 고시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지만, 며칠 전 당정협의에서 과세 3 거래소 '저PBR 명단 공개' 속도전…기업들은 왜 시큰둥할까 한국거래소가 장기간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의 명단 공개를 앞두고 기업가치 제고를 독려하고 있다.하지만 대상 기업들의 반응은 미온적이다.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면 저PBR 기업 명단 공개를 1년간 면제해 주겠다는 유인책까지 내놨지만 상당수 기업이 참여를 주저하는 양상이다.거래소가 저PBR 기업의 자발적인 기업가치 개선을 유도하고자 속도를 내는 반면 기업들은 공시 이후 이행 부담과 실효성을 따지며 관망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월 초 장기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들의 명단을 공표할 예정이다.거래소는 지난 22일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에 한해 1년간 명단 공개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