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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 ‘보험사기’ 발본색원한다

김양규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9-13 21:11

제일화재는 영업가족을 포함한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위장사고 적발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일화재는 지난 회계연도에 보험사기 총 1200여건을 적발해 약 63억원의 손해액을 절감한데 이어 올 회계연도에도 100억원 이상의 손해액을 절감하겠다는 목표 아래 지난 9월초부터 전국 각 지점의 FP를 대상으로 보험범죄의 유형, 적발사례, 정보제공의 중요성 등에 대해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교육을 통해 영업가족들은 상품 판매시 계약자들에게 상품내용을 상세히 안내하는 한편, 위장사고로 의심되는 사고건에 대해 관련 정보를 회사에 제보하도록 하는 한편 모든 보상직원들은 △운전자 바꿔치기 △차량 바꿔치기 △피해자 끼워넣기 △무면허 사고 및 음주 사고 후 고의적 무면허 △음주 사실 은닉 등 보험금을 편취하려는 의도가 있는 위장사고를 집중 적발할 계획이다.

김우황 대표이사 부회장은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로 손해율 상승의 큰 원인인 보험범죄도 매년 그 비율이 높아져 심각한 사회적인 병리현상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본격적으로 진행할 위장사고 적발 캠페인은 보험범죄와 사기를 적극적으로 예방해 궁극적으로 손해율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고 강조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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