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미래에셋생명은 현재 집중하고 있는 펀드판매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미래에셋생명은 금융업계 중에서는 보험업계가 가장 많은 4,95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보험업계 합격자 중 대부분은 보험설계사로 이들에 의한 펀드판매가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현재 보험설계사에 의한 펀드판매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판매자격을 취득한 683명과 함께 총 2,603명의 보험설계사들이 본격적으로 펀드판매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윤진홍 사장〈사진〉은 설계사의 경우 100% 전원 펀드판매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펀드판매에 대한 적극성을 시사한 바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