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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차별화된 강점으로 전문성에 승부 건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8-30 22:25

바젤Ⅱ·채널통합·CMS·DB보안 솔루션 분야 ‘두각’

국내 SW(소프트웨어) 시장은 국내·외 많은 업체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따라서 어느 한 분야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몇몇 업체는 전문 분야에서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본지는 그러한 업체들의 기존 구축사례와 제품을 분석해 보고 향후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에는 금융권을 비롯해 대기업 중심으로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이 다양한 SW 도입을 추진했다. 이중 금융권에서는 단연 바젤Ⅱ, 채널통합, CMS(자금관리시스템) 시장이 가장 활발했다. 또 DB보안 솔루션 시장도 금융권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통신 산업에서 도입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 바젤Ⅱ, 금융권 최대 화두 = 바젤Ⅱ 솔루션 시장은 지난해와 올 상반기 금융권 최대 화두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민은행을 필두로 신한, 우리, 하나, 농협 등 지방은행까지 모두 바젤Ⅱ 패키지 솔루션을 도입,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중 신용리스크 솔루션 도입이 가장 활발했다.

이에 따라 솔루션 공급업체들도 경쟁이 치열했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한 만큼 공급사례를 확보한 업체는 그리 많지 않은 정도다.

현재로서는 3개 업체가 공급사례를 확보한 상태다.

SAS코리아는 총 9개 프로젝트 중 국민, 우리, 기업, 부산은행에 신용리스크 솔루션을 공급, 4개 공급사례를 확보하게 됐다. 이는 관련 업체 중 가장 많은 사례를 확보한 것이다.

현재 대구은행을 비롯한 일부 지방은행과 2금융권이 바젤Ⅱ 솔루션 도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차세대 앞단에 채널통합 진행 = 채널통합 솔루션 시장도 활발했다. 채널통합 프로젝트는 최근 들어 금융기관이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기에 앞서 진행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차세대시스템 구축이 활발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채널통합 프로젝트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채널통합 솔루션 업체도 금융권 프로젝트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이 중 인젠트가 시장서 두각을 나타내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인젠트는 외환은행, 신한금융지주를 비롯해 올해 들어 국민은행, 신용협동조합 채널통합 프로젝트를 수주해 진행 했거나 진행 중에 있다.

따라서 인젠트는 현재 차세대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는 은행들의 채널통합 프로젝트를 대부분 수주한 셈이다. 향후 하나은행, 대구·부산은행 등의 채널통합 프로젝트가 예상되고 있다.

◇ CMS 영역 확대 및 개념 진화 = 지난해부터 은행들의 새로운 수입원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은 비즈니스가 있다. 바로 기업의 자금을 사이버 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웹케시가 공급, 구축한 CMS(자금관리시스템)로 가능하게 됐다.

가장 먼저 국민, 기업은행이 이 시스템을 도입,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는 부산, 우리은행 등 여러 은행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들어 CMS 서비스는 중국에 있는 우리나라 기업으로 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금융 비즈니스와 결합해 컨버전시 뱅킹으로 진화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CMS의 발전을 가장 먼저 앞당기고 있는 기업이 바로 웹케시다. 웹케시는 금융권 최초로 국민은행에 CMS를 구축한 이래 기업은행, 부산은행 등에 이 시스템을 구축해 성공적으로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게 했다.

◇ DB보안 도입 필요성 높아 = 국내 DB(데이터베이스)보안 시장도 서서히 규모가 커지고 있다. 더욱이 금융권은 최근 내부 고객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되면서 더욱 더 DB보안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져 솔루션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다. 이와 함께 막대한 고객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통신회사나 서비스 업체들도 DB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웨어밸리는 금융권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에서 공급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웨어밸리는 국민, 외환, 신한은행, 현대카드 등 15개 금융기관을 비롯해 공공기관, 통신 등 국내 58개의 공급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해외사업을 강화해 일본 등지에서 19개 공급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금융IT팀

  • SAS코리아, 리스크관리 분야 최강 ‘우뚝’

  • 인젠트, 채널통합 강자 ‘이젠 BPR 솔루션으로’

  • 웹캐시, 기업 자금관리 진화의 선각자

  • 웨어밸리, DB보안 ‘이젠 국내서 해외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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