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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캐시, 기업 자금관리 진화의 선각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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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8-3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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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캐시, 기업 자금관리 진화의 선각자
웹케시(대표 석창규)는 e금융 분야에 전문화된 기술과 인력을 바탕으로 기업 자금관리 분야에 필요로 하는 요소기술의 개발과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웹케시는 지난 3년간 투자해 초대기업군 자금관리 전용 ITMS (Integra ted Treasury Management System, version 2.0, UNIX based) 프레임워크 개발을 완료해 기업의 요구를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ITMS 프레임워크는 대금지급, 대급수납, 유동성관리, 보고서 등의 약 2000개의 단위모듈을 기반으로 돼 있다. 크게 시스템아키텍처, 비즈니스아키텍처, UI아키텍처, 시스템관리아키텍처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 자금관리 업무는 특성상 복잡성, 변동성, 실시간적 처리성 등에 대한 기술적 대응을 필요로 하는데 ITMS 프레임워크는 가장 대응력이 뛰어나고 이미 많은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어 시장 검증도 거친 솔루션이다.

특히 수백 개의 지사·관계사와의 자금관리, 수천 개 계좌의 유동성관리 등 대용량 처리기술과 은행뿐 아니라 증권사와의 자금정보 처리기술 등은 기업 자금관리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요소기술이라 할 수 있다.

ITMS 프레임워크는 최근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금관리시스템에 적용된 바 있다.

또 웹케시는 SK텔레콤과의 협력해 금융을 연동한 모바일 자금관리 기술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기업의 편리성을 증대시켜주고 있다. 해외법인을 둔 국내기업, 국내진출 외국계 기업을 위한 글로벌 자금관리 분야의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개발완료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웹케시는 1999년에 설립된 기업 자금관리 분야와 국내 인터넷뱅킹 등 e금융 분야 그리고 컨설팅서비스를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한편 기업 자금관리의 시스템화는 2004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보여, 급속도로 확산됐다.

기업 자금관리의 시스템화는 기업의 니즈, 규모, 비즈니스행태 등에 따라 구분돼 있으며 점차적으로 특화되고 세분화 돼고 있다. 이는 기업들의 수많은 경험과 자금관리 프로세스에 기인한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의 자금관리시스템은 초대기업군, 대(중견)기업군, 중소기업군, 소기업군, 글로벌기업군 등으로 구분돼 발전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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