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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銀 총재 ""위안화 절상은 점진적으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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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6-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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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 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위안화를 점진적으로 절상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26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샤오촨 총재는 이를 통해 위안화 절상속도를 높이라는 미국 측의 요구를 거부한 셈이다.

샤오촨 총재는 이날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BIS) 연례회의에서 "환율제도가 충분히 유연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점진적으로 유연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환율제도에 있어서 수급 관계가 보다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중국은 환율제도를 보다 유연화하기 위해 천천히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위안화 추가 절상은 중국의 현금 유동성 증가를 억제하고 성장세를 둔화시킬 수 있다. 미국 측은 현재 사상 최대 규모의 무역 적자가 부분적으로 위안화 약세 탓이라고 비난하며 추가 절상 압력을 높이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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