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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 매각 공개매수 해당""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6-22 18:15

금감위, LG카드 공개매수 예외 불가 통보

LG카드 매각이 공개매수 대상에 해당된다는 금융당국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LG카드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은 LG카드 매각과 관련, 공개매수 예외조항에 해당하는지 금융감독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결과 지난 21일 오후 이 같은 통보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현행 증권거래법은 10개 이상 기관으로부터 장외에서 5% 이상 주식을 6개월 내에 매수할 경우 공개매수 절차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유권해석이 나옴에 따라 산업은행은 오는 26일쯤 채권단 운영위원회를 열어 매각방안을 결정하는 등 LG카드 매각절차를 재개할 계획이다.

산은은 운영위에서 현재 14개 기관으로 구성된 채권단 중 보유지분이 3% 미만인 소액 채권단의 매각제한을 풀어 채권단 숫자를 줄인 다음 매각하는 방안과 공개경쟁입찰 방식에 공개매수를 접목하는 방안 등 2가지 안건을 상정해 매각 방식을 최종결정할 예정이다.

LG카드 매각에 정통한 금융권 관계자는 "운영위원회에 참여중인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이 공개매수에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면서 공개매수 가능성로 채권단 의견이 모아질 것임을 시사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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