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해 인처지역 기관장, 경제단체장, 농촌단체장, 농협중앙회 김동해 전무이사, 박원식 인천본부장 및 자매결연 마을 및 기업체 대표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해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농촌사랑운동은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실천적 대안”이라며 “인천시가 2014 아시아경기대회 개최도시로 선정되기를 400만 농업인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인천약품주식회사와 강화양도 삼흥1리 영농회 등 200여명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또 안상수 인천시장, 인천지방 경찰청, 순복음 부평교회, 강호, 산문마을, 중구 은골마을 등이 1사1촌 자매결연 우수기업 및 마을로 선정돼 농촌사랑 법국민운동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인천 이동규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