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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카드, 기업 여행경비 관리프로그램 도입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6-15 14:28

마스타카드는 법인카드로 지출된 여행비용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국에서 최초로 도입한다.

마스타카드는 이 프로그램은 법인 카드로 지출된 항공여행비용과 여행자 이름, 티켓 번호, 여행일정ㆍ시간, 이용항공기 등을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5일 마스타카드와 칼슨 와곤릿 트래블은 다국적기업을 위한 향상된 신용카드 데이터 프로그램을 중국에서 최초로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향상된 여행 데이터 프로그램은 짧은 시간 안에 기업 카드로 지출된 여행 비용에 대한 검색 및 통합, 분석을 기업에 제공한다. 이로써 항공 여행에 대한 비용 산출 및 여행자 이름, 티켓 번호, 여행 일정 및 시간, 이용 항공기 및 고객 신원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월별 청구 모델의 경우 데이터 확인 및 관리, 승인에 일정 기간이 소요되고 자원을 필요로 하는 것과 달리, 세부적인 여행 데이터가 여행 책임자 및 자금 담당자에게 자동적으로 제공되고 사내의 비용 관리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업무 처리 및 승인 과정을 줄이고 직접적인 여행 비용을 절감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같이 산출된 향상된 데이터는 웹 기반의 리포팅 및 비용 관리 솔루션인 마스타카드 스마트 데이터 온라인 (MasterCard Smart Data OnLineTM )을 통해 기업이 원할 때는 언제든지 실제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파일 형태로부터 집적된 세부 정보를 단일한 포맷으로 결집하는 마스타카드 글로벌 데이터 저장소 (MasterCard Global Data Repository)에 완전하며 일관된 방식으로 통합되어 산출된다.

그레그 트레져 (Greg Treasure), 중국 칼슨 와곤릿 트래블의 총책임자는, “필요할 때는 언제나 통합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여행 프로그램을 관리하는데 필수적인 요건이다.” 그는 “여행 관리 (travel management)는 아직 중국에서는 생소한 개념이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통합된 형태로 여행 정보를 관리하기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분야이기도 하다. 중국에서 마스타카드와 함께 고객의 여행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체계를 개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피터 고든 (Peter Gordon), 마스타카드 인터내셔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상업지불솔루션 (Commercial Payment Solution) 담당 부사장은, “향상된 데이터 프로그램은 기업들의 재정 보고 및 구매 주문 조정 관리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한다. 중국의 많은 기업들에게 이와 같은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중국 기업들이 보다 빠르고 간편하며 효율적으로 금융 데이터를 관리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 할 것을 기대한다. 마스타카드는 세계 최고의 B2B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칼슨 와곤릿 트래블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향상된 데이터 프로그램은 상업지불솔루션 분야에서 마스타카드가 이루어낸 성공사례 중의 하나이다. 마스타카드는 2005년 빅토리안 정부 (Victorian Government) 원-카드 솔루션을 도입하고 중국에 진출한 여러 다국적기업에게 LG 기업카드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마스타카드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싱가포르에 질 높은 항공 데이터 프로그램을 확산 및 공급한 바 있다. 아울러 포춘 500 대 기업에 다양한 법인 카드 프로그램을 소개해 중국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마스타카드 기업 카드는 지난 2년 동안 여러 중국 회원사들에 의해 발급되고 있다.

이번 향상된 여행 데이터 프로그램은 중국 원월드 (One World) 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을 위한 상업지불솔루션 컨퍼런스에서 발표되었다. 이틀간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각국의 마스타카드 임원진과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업 지불에 대한 산업 동향, 최적의 실행 및 이를 통한 결과를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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