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정보나 리스크 관리면에 있어서 직접투자방식보다는 간접투자가 여러모로 개인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굿모닝신한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의 니즈에 초점을 맞춘 펀드 리서치팀을 신설, 자산영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에 신설된 펀드 리서치팀은 펀드관련 주요 이슈분석, 펀드 시황자료 제공 및 다양한 자산영업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업무내용으로는 월간/주간 보고서 및 스팟(Spot)자료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외에도 지점 간담회, 투자설명회 등 펀드관련 마케팅을 지원한다.
굿모닝신한증권 투자분석부 문기훈 부장은 “최근 증시 환경이 직접투자보다는 간접투자의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펀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히며 “펀드 리서치팀은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에 적극 부응하고 영업사원들이 자산영업을 하는데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설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펀드 관련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증권사로는 한국투자증권, 신영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이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