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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 매각 ""정부개입 없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4-26 17:18

LG카드 입찰적격자 선정 발표가 다가오면서 후보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업은행은 26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LG카드 매각절차 진행과정에서 정부가 대주주로 있는 채권금융기관을 통해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에 대해 “LG카드 매각 의사결정 구조상 정부의 개입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산은은 “채권금융기관으로부터 매각권한을 위임받았기 때문에 매각조건 확정시까지 다른 금융기관이 개입할 수 없으며 운영위원회 소속 금융기관은 자사의 이익 극대화를 위한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산은은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매각절차를 진행하기 때문에 매각조건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은은 또 “이번 인수의향서 제출시 일반적인 인수합병(M&A) 관례에 따라 인수가격의 제시를 요구하지 않았다”며 “국내산업 발전기여도에 관한 기술을 요구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당초 25일 오후쯤 입찰적격자 선정이 통보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예상보다 발표가 지연되면서 혹시 입찰적격자에서 혹시 빠지게 될지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매각주간사와 회계실사기관 법률실기관으로 구성된 LG카드 매각 어드바이져(자분기관)측은 종합적인 검토 결과에 따른 후보별 점수를 산정해 산업은행 M&A실로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인수의향서상에는 가격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법상 카드사 인수 자격에 논란소지가 있는지가 이번 입찰적격자 심사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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