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삼성은 그룹의 금융 주력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대표이사가 현 이수창 삼성화재 대표와 황태선 삼성투신 사장으로 각각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배정충 삼성생명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으며 배 부회장은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에도 위촉됐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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