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3월에는 농업인 소득제고와 복지사업전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로부터 ‘새농협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는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위해 전 임직원의 단결을 바탕으로 조직역량을 총집결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신김포농협은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강화해 공동선별, 공동계산제 확대추진으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는 한편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고품질 우수농산물생산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선심성 예산 등 불요불급한 예산을 감축해 총 24억87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하는 등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실익이 돌아가도록 노력했다.
한편 신김포농협은 농업인 농업정보 이용능력 및 정보화 마인드 제고를 위해 조합원 정보화 교육장을 운영해 지난해 ‘농업인 정보화교육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