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2일(오늘)부터 3월 16일까지 2주간에 걸쳐 투자형 특판상품인 ‘플러스찬스연금보험(1호)’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300억원 한도도 판매되는 플러스찬스연금보험은 생보업계 최초로 고객이 낸 보험료를 장·단기금리스왑률과 연계한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플러스찬스연금은 업계 최초로 장·단기금리스왑률을 활용한 독창성과 투자형 보험상품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창의성을 인정받아 지난 2월 8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금리스왑’ 이란?
금리스왑은 보통 금리상승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 주로활용되는거래로 금리상품의 가격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금융기관끼리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일정기간동안 상호교환하기로 약정하는 거래임. 이때, 금리교환에 기준이 되는 고정금리를 금리스왑률이라 함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