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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부른 락 버전 社歌 화제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2-05 23:05

한국투자증권 “기업에 색을 입히자”

한국투자증권이 기존의 딱딱하고 단조롭기만 한 사가(社歌) 를 친근하고 세련된 락(rock) 버전으로 제작해 화제다.

특히 ‘True Friend Song’으로 이름지은 한국증권 사가를 가수 윤도현이 직접 노래를 불러 더욱 주목을 끈다.

한국증권은 지난해 말 직원들간의 핵심 가치와 문화를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색다른 사가 제작에 들어가 약 2개월에 걸쳐 가수 선정과 곡 제작 작업을 진행해왔다.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한국증권 임직원으로부터 최고인기 가수로 추천된 윤도현이 특유의 발랄하고 힘찬 음색으로 ‘True Friend Song’녹음을 완료했으며 사가는 6일 공식적으로 직원들에게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된 ‘True Friend Song’은 한국증권의 저력과 자신감이 느껴지는 힘있는 락의 형식과 한국증권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담은 가사를 어우러지게 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신세대 뿐 아니라 40대 이상의 임직원들에게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한국증권은 사가를 향후 회사 전화 연결음, 임직원 컬러링 등에도 적극 활용, MP3파일로도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증권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사가를 제작하게 됐다”며 “대중화된 사가를 통해 일등회사의 자신감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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