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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전자 제품 先할인서비스 도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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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2-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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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전자 제품 先할인서비스 도입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유석렬)가 자동차 구매에 한정됐던 포인트 先할인 서비스를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가전제품 포인트 先할인서비스는 카드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것으로 삼성카드 고객들은 전국 1200개 삼성전자 대리점(백화점,할인점, 전자양판점 포함)에서 제품 구입가격의 10%까지(최고 50만원) 先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 先할인서비스는 신용카드로 물품을 구입할 때 일정금액을 먼저 할인해 주고 고객은 카드사용에 따른 포인트 적립으로 일정기간 갚아 나가는 방식으로 지난 2003년 5월에 자동차 구입을 대상으로 도입됐다.

이번에 첫 도입되는 가전제품 포인트 先할인서비스는 2월까지 삼성전자 은나노 드럼 세탁기 8종(소비자가격 160만원 ~ 190만원)의 모델에 한해 우선 실시되며 앞으로 서비스 품목과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가전제품 포인트 先할인서비스는 구입 제품 가격의 10%를 최고 5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기존의 일정액(최고 50만원)을 할인 받는 자동차 先할인서비스와 차이가 있으며 삼성카드 고객은 두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가전제품 先할인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삼성카드의 적립형 카드(티클래스카드,빅보너스카드,르노삼성자동차 카드 등 6종)로 이용 할 수 있고 삼성전자 가전제품 대리점에서 先할인서비스를 신청한 후에 제품을 구입하면 할인 청구 된다.

先할인 받은 금액은 카드 이용금액의 2~5%까지 적립되는 先할인 포인트로 상환하면 되고 상환기간은 할인금액에 따라 달라진다. 적립율이 업계 최고 수준으로 할인금액 및 개월 수를 기준으로 보통 월평균 60~70만원 (가족카드 포함)정도를 카드로 이용하는 회원이면 충분히 상환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카드는 지난해 10월부터 르노삼성 자동차와 공동으로 SM7에 대해 최고 50만원까지 포인트 先할인서비스 도입이후 가전제품까지 확대 개편해 포인트 마케팅을 한층 강화 할 수 있게 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先할인서비스가 자동차에 이어 가전제품까지 확대돼 고객들의 할인 혜택과 선택의 폭이 다양해 졌다"며 "업계 최고의 先할인 적립율로 일상적인 카드 사용만으로도 先할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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