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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 아시안게임 티켓팅 시스템 구축 수주

신혜권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1-19 18:12

티켓링크와 함께 - 해외 대형업체와 경쟁

쌍용정보통신과 티켓링크는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티켓팅 서비스 시스템 구축사업에 관한 본계약을 2006년 카타르 아시안게임 대회조직위원회와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2006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대회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업권을 수주해 세계 스포츠SI 무대에 화려하게 입성한 쌍용정보통신은 이번 티켓팅 서비스 사업까지 수주,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종합 스포츠 SI전문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의 수주는 그동안 세계 스포츠 빅3 이벤트 불리는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대회 등의 티켓팅 서비스를 도맡아 공급해온 미국 티켓 마스터, 독일 CTS 이벤팀 등 세계 메이저 전문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승리, 의미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진입장벽이 까다로운 티켓팅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부문에서 돌파구를 마련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뿐 아니라, 마케팅 능력까지 인정받게 돼 현재 추진중에 스포츠 SI분야 해외 진출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된 것.

쌍용정보통신은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체제로 전환, 조직위 마케팅 부서와 함께 티켓팅 서비스와 관련된 제반 사항에 대한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티켓팅 서비스 프로젝트는 좌석계획, 할당, 창구 및 예매처 판매, 추첨, 배송, 정산 등 티켓팅 서비스와 관련된 일련의 시스템 솔루션을 공급하고 티켓 디자인, 판매, 정산 등의 에이전트 업무까지 모든 업무가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쌍용정보통신은 차기 해외 프로젝트 타깃으로 2007년 태국 방콕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0년 FIFA 월드컵(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대규모 국제대회 SI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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