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아태지역 본부는 지난 11월 끝난 FY06년 2사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아태지역 총 매출액이 4억69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성장했다. 아태지역 매출은 회사 전체 매출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부문 신규 라이선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고 데이터베이스 및 미들웨어 부문의 매출은 9%의 증가율을 보였다. FY06년 2사분기 아태지역 전체 신규 라이센스 매출의 경우 회사 전체 신규 라이센스 매출의 19%를 차지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