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당뇨 전용보험 출시

금호생명(www.kumholife.co.kr 사장 박병욱)은 당뇨병 치료비용을 전담할 수 있는 `무배당 Standby 당뇨크리닉보험`상품을 오는 27일(화)부터 출시한다.

이 상품은 운동부족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급증하는 당뇨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덜어줄뿐만 아니라 당뇨병과 관련한 질환을 보장해주는‘당뇨전용 종합 보장’보험이다. 현재 배타적 사용권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다.

보험기간 만료 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정액의 환급금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연령에 관계없이 2종 고급형 주보험 2구좌(4,000만원)를 10년납으로 가입할 경우 만기 시 600만원을 돌려받아 건강관리 자금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금호생명은 사단법인 한국 당뇨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무배당 Standby 당뇨크리닉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 당뇨공개강좌, 당뇨캠프 등 당뇨치료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 보험은 보장성 상품으로 연간 납입보험료 100만원 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연령은15세부터 50세까지이며, 5년. 7년. 10년납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에 적용되는 예정이율은 연복리 4.0%를 적용한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