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는 연말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근절시키기 위해 서울 및 지방 6개 도시의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음주운전 추방 산타클로스 순회는 물론 음주운전 근절 계도물품(핸드폰 액정클린너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음주단속현장에서는 대형스크린 차량을 이용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강조한 영상물도 상영한다.
한편 경찰은 매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2월3일까지 음주운전에 대한 특별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