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적극적인 임직원 참여를 위해 금연 성공시 10만원 상당의 상품지급은 물론 금연성공자 명의로 금연펀드를 조성해 의료단체에 기부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도전자들의 중도포기를 막기위해 부서 부서별 단체 도전제와 금연도우미 제도를 도입, 단체 성공시에는는 부서경비를 지원하고, 도우미에게도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매년 년초 시행되는 일회성 금연 행사와 차별화하기 위해 12월부터 『도전!100일 금연』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임직원들이 금연에 성공해 건강도 챙기고,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