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들에게 시대적 정체성을 찾게 도와줘 아버지로서 참 사명을 다하도록 하는 순결회복운동이며 두란노 아버지학교에서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60여명의 직원들이 모여 오후 3시부터 오후 9 시까지 가정에서의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와 가정 등 매주 다른 주제를 가지고 강의와 토론, 전체발표를 하고 먼저 수료한 아버지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갖는다.
졸업식 날에는 아내의 발을 씻기는 세족식과 더불어 자녀들 앞에서 순결한 아버지로 거듭날 것을 서약하고 순결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순결 서약식을 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