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수인재가 많이 몰려 석사 이상 지원자가 349명, 박사지원자도 4명이나 포함돼 있다.
입사지원자들의 성비(性比)를 보면 남성이 4038명(64%), 여성이 2279명(36%) 지원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특히 입사지원자들의 보유자격증을 살펴본 결과(복수응답) 증권투자상담사459명, 선물거래상담사 289명, FP 331명, FRM 62명, CFA 22명, 공인회계사 51명, AICPA 29명 등으로 우수인재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교보증권은 채용인원을 당초보다 늘리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