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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애정공세’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5-10-0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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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이 소비자들에게 펴는 애정 공세가 돋보이고 있다.

연일 재테크 설명회를 여는가 하면 오늘(10일)부터는 새로운 주력카드도 내놓는다.

‘KNB 카드’는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무이자 할부(3개월)와 남성들이 가장 원하는 모든 주유할인(모든 주유소 리터당 40원) 등을 비롯해 예금과 대출 금리 우대 등이 쟁점이다.

지난 6일엔 마산 회원동 지점에서 70여명의 우수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갈 해 줬다.

7일엔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PB고객 100여명에게 주식, 채권 파생상품, 해외펀드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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