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엔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피카소의 1940년대 단색 석판화와 인간과 사랑을 주제로 한 샤갈의 석판화, 그리고 미로의 1960년대 대형판화 등 30여점이 전시되어 화랑가의 전문전시장에 버금가는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은 김종배 이사는 “올해 성탄절을 전후로 산은의 현대적인 건축과 어울리는 현대미술전시로 또 한번 여의도 문화지평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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