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한국증권 6층에 자리한 `늘푸른공원`이 바로 그것으로 그동안 공터로 사용된 이 곳에 직원들의 쉼터가 마련됐다.
한국증권은 이날 한국금융지주 장승우 회장, 김남구닫기김남구기사 모아보기 사장 그리고 한국증권 홍성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늘푸른공원`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늘푸른공원 개원식에서 홍 사장은 " 이 공간이 앞으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바람을 쐬며 머리와 가슴을 맑게 하는 편안한 휴식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늘푸른공원`의 전체면적은 약 300평 규모. 넓은면적의 잔디밭과 소나무와 같은 조경등으로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으며, 또한 지압路, 점토벽돌路, 데크路와 같은 다양한 길을 구성, 직원들의 스트레스등을 해소할 수 있게 했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