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미국 뉴욕에 이어 해외기관투자가를 상대로 한 두번째 행사로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현대증권의 영업력을 제고하고 자산관리 및 IB업무를 강화하는 한편 향후 신규업무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해 신규 수익원을 발굴 육성할 것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또 투명경영과 경영혁신을 통한 불확실성을 완전히 제거, 국내신용등급이 상향되는 등 우량 클린컴퍼니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조만간 명실상부한 국내 리딩 증권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One On One Meeting’ 및 ‘Lunch Group Meeting’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현대증권 김지완 사장과 장승철 리서치센터장, 주익수 국제영업본부장 및 동경지점장이 참석했고 미쯔이 스미토모 에셋, 다이와 에셋, 고꾸사이 에셋, 아이오이, 페더레이티드, 하찌부슈 등 총 8개사의 일본 내 대형 글로벌 투자자 및 헷지펀드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