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여전협회에 따르면 오는 5월 1일 날자로 기존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체제 중심의 8개팀제에서 조사역 선임조사역 팀장 부장 형태의 5부제로 조직을 개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현 차장급은 전원 부장으로 승진되고 대리급 역시 팀장급 등으로 발령난다.
또 현업부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비서실과 IT부서에서 1명씩 차출하고 외부에서 1~2명을 충원할 방침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협회의 회원사드에 대한 지원과 조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협회의 업무효율성과 함께 인사적체 문제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