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경기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신용회복지원 업무 △한마음금융 5~6배 규모가 예상되는 ‘희망모아’ 설립 △국유부동산 시범개발 △국유잡종재산 실태조사 낙찰 등의 새로운 사업들은 그동안의 경영혁신 노력의 산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김사장은 정부가 최근 공사의 자본금증자방침을 확정한 데 대해 “진정한 혁신은 제도 변화에 걸맞는 임직원 개개의 혁신과 주인의식이 뒤따라야 완성된다”며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아울러 △온비드 유료화와 △BPR 등을 지적하며 자생력을 높이는 것이 중장기 경영목표임을 강조했다.
송정훈 기자 repo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