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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공적사명 조화”

송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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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4-06 20:30

자산관리공사 김우석사장 창립43주년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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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김우석 사장은 6일 공사 창립 43주년을 맞아 수익강화를 통한 자생력을 겨냥한 사업들의 성공과 동시에 공적 과업의 조화로운 병행 추진을 다짐했다.

김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경기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신용회복지원 업무 △한마음금융 5~6배 규모가 예상되는 ‘희망모아’ 설립 △국유부동산 시범개발 △국유잡종재산 실태조사 낙찰 등의 새로운 사업들은 그동안의 경영혁신 노력의 산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김사장은 정부가 최근 공사의 자본금증자방침을 확정한 데 대해 “진정한 혁신은 제도 변화에 걸맞는 임직원 개개의 혁신과 주인의식이 뒤따라야 완성된다”며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아울러 △온비드 유료화와 △BPR 등을 지적하며 자생력을 높이는 것이 중장기 경영목표임을 강조했다.



송정훈 기자 repo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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