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는 2004년 실적분석과 영업액 1조7770억원, 경상이익 552억원을 목표로 하는 2005년 경영계획 발표가 있었다.
이와 함께 성과평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세부 내용에 대한 토의도 있었다.
대우캐피탈 강상윤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3년 전 취임할 당시에 비해 영업, 채권관리,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어 현재 대주주 변경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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