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사장 정홍식)는 오는 28일 4000억원 규모의 제7차 MBS를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MBS발행 규모는 기존 2조6060억원에서 총 3조원을 넘어서게 된다. 대상자산은 총 16개 금융회사가 취급한 공사 모기지론으로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자산실사를 실시, 최종 발행금액을 확정한다. 발행 주관사는 대한투자신탁, 메리츠, 한화증권이 선정됐으며 자산실사기관은 영화회계법인이다.
송정훈 기자 repo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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