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베스트 셀러 최고 50%할인

KB카드(www.kbstar.com)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말까지 ㈜ 리브로 인터넷 서점(www.libro.co.kr)(오프라인 매장 제외) 에서 베스트 셀러를 구입하는 전회원에게 최고 50%까지 할인해주고 3~30%까지 리브로 적립금을 제공하는 “책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도서는 판매량 기준 베스트 셀러 100종으로, 한국출판인회의가 집계한9월 둘째 주 베스트 셀러 1,2위 인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는 물론, 선물(스펜서 존슨), 공부 9단 오기 10단(박원희) ,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앤디 앤드루스),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파울로 코엘료) 등의 다양한 베스트 셀러와, 해리포터, 태백산맥, 토지, 이문열의 삼국지 등의 스테디 셀러 전집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구매고객 중 100명에게는 리브로 전자상품권 1만원을 경품으로 준다. `리브로 KB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은 행사 기간에도 5%할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최고 55%까지 절약할 수 있다.
한편, KB카드는 지난 6월부터, 플래티늄 회원 및 프라임 회원 약 25만명에게 매월 10권 씩의 유명도서를 무료로 볼 수 있는 ‘e-book(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최인호의‘잃어버린 왕국’과 스즈키 요시유키의 ‘칭찬의 기술’등 을 무료로 볼수 있다.

KB카드 관계자는‘독서를 권장하는 사회 분위기를 더욱 고취시키고자 이번 책사랑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많은 참여로 몸과 마음이 더욱 풍성해지는 가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