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시중은행은 몰론, 중국, 일본 등 해외 판매에도 수협과 LG히다찌가 공동으로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영업점에서 수행된 모든 온라인 거래내용을 실시간으로 검색, 추적, 분석해 이상 징후와 사고내용을 조기에 효율적으로 발견할 수 있도록 감사기능을 자동화, 즉시화, 지능화 해 최적의 사고적발과 사고예방을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징으로는 상시감시시스템, 조기경보시스템, 계좌추적시스템, 지표분석시스템, 임점감사시스템, 사후관리시스템, 지점감사시스템, 정보관리시스템 등을 독립적인 모듈로 개발해 패키지화 한 것이다.
특히 상시감시 및 조기경보시스템에 룰베이스 엔진을 탑재해 위험징후를 시스템 자동으로 판단하도록 설계돼있으며 요건의 추가 및 변경처리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수협 전산정보부 임영호닫기

한편, 이 시스템은 제일, 신한은행에 공급한 바 있다.
▲ 지난 17일 수협중앙회 10층 회의실에서 수협 장병구 신용대표와 LG히다찌 이기동 대표가 참석, 제휴를 체결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