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굿모닝신한에 제우스 제공

티맥스소프트의 WAS(웹애플리케이션서버) ‘제우스’와 웹서버 제품 ‘웹투비’가 굿모닝신한증권의 웹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에 공급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 공급은 굿모닝신한이 올 4월로 유지보수 계약이 종료되는 기존 IBM ‘웹스피어’제품의 업그레이드와 웹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용 WAS를 선정하기로 한 결정에 의한 것이다.

티맥스 관계자는 “자사의 제품이 전체 시스템의 안정성과 서버 성능의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말 웹서비스의 국제 표준인 J2EE1.4인증의 최초 획득과 최근 연종 솔루션 제품수의 증가로 표준성 호환성 확장성에서 우수한 미들웨어 제품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해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