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 대비 325% 증가했고 경상이익은 372% 상승한 24억1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니텍 김재근 사장은 "통합인증시스템의 매출 확대, 금융자동화기기 암호화 시장 석권 등으로 창립 후 사상 최고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최근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금융, 기업, 통신 시장에 대한 전략적 영업을 강화해 매출 확대와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현 기자 wlg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