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구조조정을 목적으로 결성된 KTIC4호 구조조정조합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텔로드, 한국기술투자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업무집행조합원인 한국기술투자가 투자를 집행한다.
한창 채권단은 지난해 10월 기업매각을 공시한 이후 공개입찰 방식을 통해 총 6개 기업으로부터 인수제안서를 접수, 심사를 거쳐 텔로드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텔로드컨소시엄은 한창 인수금액을 330억원~340억원선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3주간 세부실사를 진행해 오는 2월말 한창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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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