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의 주요 특징은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국내 유수병원의 전문 주치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질병발병시 병원예약을 대행해주고 있다는것.
뿐만 아니라 제휴를 통해 검진센터, 스포츠센터를 이용할시 할인해주는 할인서비스를 부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외 별도의 실비를 고객이 납입해야 하나 해외의 유명한 진료기관과 연계한 대행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 진료예약과 원격진료, 건강진단 결과의 온라인 조회시스템, 화상 의료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들을 위한 특별전화 상담서비스를 제공, 고객이 전화로 상담예약을 하면 주치의가 직접 전화를 걸어 고객에게 자세한 의료상담을 해주기도 한다.
삼성생명의 한 관계자는 “365홈케어라는 토털 의료서비스 제공업체와 본격적으로 제휴, 고객 의료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현재 대학병원을 비롯해 전국 60여개의 병원과 연계해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유료회원제로 운영되는 365홈케어는 인터넷을 통해 평생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료전문 벤처업체로서 지난해 삼성의료원과 제휴,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