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Ⅰ인 고객은 월납보험료 200만원이상 또는 기타보험료 400만원이상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이들 가입자들에게는 연 1회의 종함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진단권을 2장 발행, 지급하고 있다.
VIPⅡ로 분류된 고객은 종신보험료 100만원이상 또는 기타보험 200만원 이상인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들 고객들은 연 1회 종합진단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진단권수는 1장을 발행, 지급하고 있다.
건강검진항목은 심전도검사를 비롯해 폐기능 검사, 골밀도 검사, 초음파 검사등 93개 항목으로 구성돼 제공되고 있다.
대한생명의 종합검진센터는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서울본사와 강북지원단, 경인지원단을 비롯해 중부지원단, 대구지원단, 부산지원단등 총 7개센터가 현재 운영되고 있다.
대한생명의 한 관계자는 “현재는 기존 고액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제공되고있는 서비스의 차별화를 기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매년 명절때를 전후해 고객을 직접방문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등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를 높이기위해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아라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