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생보상장 `연내 어렵다`

김양규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10-11 10:50

상장안 나와도 삼성 교보생명 추진의사 없어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생보사의 상장이 올해를 또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일 국회 정무위 국감에서 이정재 금감위원장은 생보상장과 관련해 올해안으로 생보상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이정재 금감위원장은 "생보사 상장권고안이 나와도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올해안으로 상장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안다"며 생보사의 연내 상장이 어려울 것임을 시사했다.

이 위원장은 또 "상장자문위를 통해 업계와 꾸준히 접촉, 노력해왔으나 기본적인 시각차가 컸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조세감면 혜택(자산재평가 차익에 대한 과세 유예)을 포기하느냐는 질문에 "현행 규정상으로는 그렇다"며 `시행령이 어떻게 바뀔지는 재경부에서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생보상장은 올해안을 넘길 것임을 암시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